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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어제 IND에 수수료 51유로를 송금했다.어제날짜 바클레이 환율로 51유로=46.24파운드였다.안그래도 거지인데 더 거지가 됐다ㅠㅠ Recipient name은 메일에 나와있는 그대로 쓰려고 했는데 601뒤에 /가 입력이 안돼서 그냥 Min~601까지만 적었고보내는 국가를 네덜란드로 설정했더니IBAN number 적는게 바로 나와서 메일에 나와있는 번호 그대로 입력했더니주소와 포스트코드는 자동으로 떴다.환율이 120초마다 바뀌는거라서보안코드 재빨리 적고 넘겨야해서두번이나 튕김^^^^어쨌든 송금은 쉽게 했고!다행히 송금하고나니 프린트 하는 페이지가 있길래바로 pdf로 저장했다.레퍼런스에 v number와 application number를 다 적으라고 해서 적었는데짤려서 가진 않겠지...
* 때는 영국으로 돌아오기 하루 전,번역 공증을 맡긴 사무실에 오전에 들려서 서류를 받고근처에 있는 외교부 여권과에 갔다.11시 반이 되기 좀 전에 갔는데입구에서 안내해주시던 할아버지 직원분께서30분전에 내면 12시에 받을 수 있다고 하여완전 부랴부랴 서식을 적었다.아포스티유 받을게 2건이라신청서 2개를 작성함.구석에 있는 창구에서 인지를 장당 천원 해서 2천원에 구매 하고신청서에 부착한뒤 내 차례를 기다리는동안급하게 휙휙 적어내려갔다.32분쯤엔가 내 차례가 와서 혹시 오래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다행히 12시에 찾으러 오세요 하면서번호표에 시간을 적어주셨다. 날도 춥고 30분만 기다리면 되니까그냥 복도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때웠다.12시 땡 하자마자 들어가서 아포스티유를 받아옴. 저 아포스티유 스티커?가..
한국에서의 짧은 휴가를 끝내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다. 공항에 있던 한국 문화 체험하는 곳. 동생이 보내준 기프티콘으로 스벅 라떼도 한잔 마시고- 입국장에는 맛있는데가 없는걸 깜빡하고체크인 하자마자 안으로 들어온 멍청이....ㅠㅠ인천공항 지하 푸드코트 털고왔어야하는데아쉽지만,탑승동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 사먹음.칠천얼마였는데 맛이 괜찮았음.밥 다먹고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게이트 근처 커피빈에서커피 한잔 마시면서 인터넷쫌 하다가 비행기 탑ㅋ승ㅋ완죠니 만석이었다^.ㅜㅜㅜㅜㅜㅜ옆자리에 핀란드 여자애들 둘이 앉았는데비행시간 내내 한번도 화장실도 안감 대단...나는 5번인가 왔다갔다 했는데 첫 기내식이었던 치킨 파스타...당최 뭔맛인지 모르겠고요...걍 제육볶음 먹을걸. 내리기 직전에 나온 기내식이었던 잡채밥존맛..
* 지난 주 17일, 금요일 오후 네덜란드 대사관에 가서 서류를 접수하고21일 화요일에 IND로부터 메일을 받았다.뱅크스테이트먼트 때문에 꽤 걱정을 했는데다행히도 별 탈 없이 Thank you for your WHP application ~~~ 으로 시작하는 메일이 왔다.메일의 내용을 간략히 얘기해보자면 1. 51유로를 계좌로 입금하고입금할 때, 첨부한 application number와 v number를 reference에 써서 보내고 2.첨부한 3개의 pdf파일 + proof of your payment를 첨부한 메일주소로 보내고 3. Intended travel date를 다시 한번 써서 메일로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이 모든 과정은 메일을 받은 후로 3주 안에 끝내라고 했음. 일단 메일을 받았으니 ..
한국에 도착해서 시차적응 대 실패를 하고새벽 두시즈음에 깼다.간신히 다시 잠들어서 한두시간정도 더 자고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했다.바로 한국에 온 이유인 네덜란드 대사관에 가기 위해. 일단 꼭 가져가야 하는 여권사진이 없었으므로집에 나서서 동네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얼굴이 못생겨서 그런지아저씨가 대충 포샵을 해줬지만 그래도 존못이라딱히 맘에 들진 않았지만 이게 내 얼굴이니 포기하고 그냥 받아옴...집에서 네덜란드 대사관이 있는 곳까지는 굉장히 가기가 애매했다.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갈아타고 서대문역 근처로 왔는데시간이 한시간반정도 남아서 근처 스벅에 들렸다. 스벅 아이디도 로그인 안한지 일년반이 넘어서간신히 비밀번호를 찾아서 로그인하고스벅카드에 만원을 충전하고아이스 그란데 라떼와 케익을 시켰는데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