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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낮잠 아닌 낮잠을 실컷 자다가 시간계산 잘못해서공연에 늦을뻔... 가까스로 빨리 오긴 했지만.! 공연장 들어가는 길- 내가 구입한 티켓은 38유로짜리 제일 싼 티켓이었다.자리는 G link 였는데......공연장에 도착을 하여 티켓을 콜렉트 하러 갔다.티켓 구매하고 받은 이메일을 보여주기만 하면 됐다.직원분이 한참 보시더니 갑자기 내가 예약한 자리보다 더 좋은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이유는 알려주진 않았지만......그러더니 티켓과 함께 5유로를 거슬러 주셨음.뭐죠,,,?티켓을 받아들고 자리 배치도를 봤는데 엄청 좋은 자리였다.내가 구입한 38유로짜리 자리보다는 훨훨 잘보이고 좋은 자리였음.아직도 왜 이렇게 줬는지는 의문이지만운좋게 예약한 자리보다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공연..
베를리너 돔에서 나와 향한곳은 Hackesche Höfe.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걸어서 갔다. 베를리너 돔의 옆모습도 참 멋지다*.* 베를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베를린의 마스코트- 베를린엔 유독 예술 관련 서적을 파는 곳이 많은 것 같았다.내가 가본 유럽 도시라고는 몇 개 안되지만아직까지는 그 중 최고로 예술적인 도시 느낌이 난다. Hackesher Markt-Hackescher Markt is a square in the central Mitte locality of Berlin, Germany, situated at the eastern end of Oranienburger Strasse. It is an important transport hub and a starting point for th..
Museum Island에는 이름답게 박물관, 미술관이 있는 곳이다.바로 여기에 베를린의 상징인 베를리너 돔이 있다. Altes Museum Lustgarten 정 중앙에 오면 옆으로는 Altes museum앞으로는 Berliner dom이 위치한다. 외관이 약간 검게 그을린게 특징인 베를리너 돔.베를린하면 딱 떠오르는 몇가지중 하나인 바로 이 건물.엄청난 규모는 아니지만 건물이 주는 화려함과 웅장함이 눈을 사로잡았다.맑은 날씨에 봐서 더 좋았지만웬지 이 건물은 흐린 날씨와 더 어울린 듯한 느낌.베를리너돔은 구글맵에 찍어보면 영문으로는 Berlin cathedral church라고 나오는데사실 우리가 아는 그 천주교 성당이 아니고개신교 교회 건물이라고 한다. 베를리너 돔 옥상에 올라가서 보는 베를린 전경..
베를린에서의 둘째 날.전날 일을 하고 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많이 잤음에도 불구하고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다.원래 계획은 7시반쯤 일어나서 씻고 나가서 여유롭게 아침을 먹으며 책도 읽고 그러려고 했으나아침은 개뿔... 책은 개뿔....8시반에 간신히 일어나서 씻고 나왔다 ㅜㅜ 오늘 드디어 개시한 베를린 웰컴카드!티켓은 트램 타기 전 개시했고 저 초록색 부분은 책갈피로 쓰고있음...()빨간색 책자는 할인 가능한 곳들이 잘 나와있는 책이다.지도도 들어있고-오늘 하루종일 심심할 때마다 읽었다 ㅎㅎ 원래는 Zeit für Brot 베이커리에 가서 시나몬롤을 먹으며 아침을 보내려고 했는데늦잠 덕분에 계획틀어져서숙소 근처에 있는 곳중 눈에 띄는곳 아무곳으로 들어갔다.그래서 간 곳은 Balzac coffee.이름..
드디어 홀리데이를 가는 날이다.하지만 아침에 스벅 출근은 함.....ㅂㄷㅂㄷ.....피곤하긴 했지만 홀리데이 간다고 생각하니 씐나긴 했다.오랜만에 탐이랑 길게 얘기하고 기분좋았는데아론이가 또 오랜만에 오고 ㅋㅋㅋㅋㅋㅋ 아휴 감사합니다.이렇게 훈훈할수가 없다 정말.ㅎㅎㅎ여튼 난 9시반에 칼퇴를 하고 집에 오자마자 분노의 머리감기를 시전하고초스피드로 화장을 한 후에 나머지 짐을 싸서 공항으로 향했다.구글맵 찍어보니 집에서 공항까지 대략 1시간 15분.그린파크에서 갈아타야되서 심히 짜증나긴했지만......되게 어중간한 시간에 피카딜리라인을 탔는데 사람이 지인짜 없었다.얼스코트 지나니까 자리 완전 널널.내가 가야할 곳은 Heathrow terminal 5맨 마지막 정거장이었다.난 내가 런던 입국했을때 5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