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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번째 출근.우리매장 오프닝은 6시부터인데우리집이 꽤 멀고ㅠㅠ 나이트 버스 시간이 한시간에 한대 있는데마지막 나이트버스를 타면 왕창 지각이고그 전에껄 타면 너ㅓㅓㅓㅓㅓㅓ무 일찍 도착이고 애매하다고 얘기했더니고맙게도 6:30에 쉬프트를 넣어줬다.원래는 없는 쉬프트인데...ㅠㅠ 교통이 이렇게 구릴지 몰랐다규ㅠㅠ 어쨌든 6:30 출근이라 첫 트램을 타고 매장에 도착했다.비온단얘기 없었는데 ㅠㅠ 일기예보도 비그림 아니었는데 비가와서 짜증..우산도 안갖고 나왔는데 하필..!!!!그래도 맞을만한 비여서 그냥 맞고 감. 매장에 도착하니 월요일에 아주 잠깐 봤던 아린과 슈바인 드라고스가 있었다.파트너룸에 짐을 갖다놓고 일 시작.왜인지 모르겠지만 내 파트너 넘버가 여전히 안돼서 펀치인을 또 못했당. 드라고스가 오..
근 2년만에 최고로 길게 쉬었던 것 같다.3주 좀 넘게 쉬었넹ㅋㅋㅋ 오늘은 첫 출근날.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씻고 간만에 화장도 하고 트램타러 나왔다.9292에서 시간 체크 안하고 그냥 나왔더니8분이나 기다리는 불상사가....^.^ 30분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아침을 먹으려고 했는데7번트램이 늦게오는바람에 예상보다 10분 늦어따...매장 들어가서 애들하고 인사하고 음료 시켜서 싸온 와플 쳐묵쳐묵.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개바빴다.길에 사람 되게 없어보였는데 스벅은 왜 바글바글... 왜죠? 아침에 일하고있던 5명에게 한명한명씩 인사하면서 통성명했는데뒤돌아서서 이름 까먹음.... 이름... 넘나 어려운것.SM인 마릿이 오늘 출근을 안해서 ASM인 리바카의 안내로시작부터 커피테이스팅을 하며...(..
ING에서 계좌 오픈한지 이틀만인 금요일에 바로! 카드와 핀코드가 적힌 레터가 날라왔다. 저놈의 마에스트로 카드때문에 알버트하인에서 맨날 개고생^.^이제 나도 네덜란드 컨택리스카드 생겼다 야호ING 홈페이지는 다 더치어로 되어있지만모바일앱은 영어로 된다.ㅎㅎ모바일앱 깔아서 셋팅하는데 tan code인가,, 여튼 그게처음에 계좌 오픈할때 영국번호로 등록을해놔서영국번호로 문자가 날라옴홈페이지에서 네덜란드 번호로 바꿨는데도 계속 문자가 안날라오는데이거는 은행 가서 물어봐야하나...어쨌든 영국 유심으로 갈아껴서 코드 받기 성공해서 어플도 무사 작동.카드 핀넘버는 바꾸고싶은데 못바꾸는거같은 느낌이다.. 일요일인 오늘은 백수로서 마지막 주말이었당.금토 이틀 내내 집에만 있어서 지루했는데오늘은 또 날씨가 좋아져서 나..
감기는 여전히 ing.알람 안맞춰놓고 잤더니 11시에 정말 겨우 간신히 일어났다.감기가 안떨어지는게 비타민c가 부족한가 싶어서세수하고 과일이나 사러 갈겸 밖으로 나왔다.왠지 BSN이 오늘쯤은 올것같아서집에서 내려오자마자 메일박스를 열어봤는데드디어!!!!!! 드디어 왔다 ㅠㅠ 괜히 뜯기전에 한번 사진찍어봄. 혹시 거주등록 제대로 안된거 아닐까.. 라며시청 직원분 살짝 의심했는데 죄송합니당....고작 저 숫자 몇자리때문에 내가 일을 시작도 못하고... 따흐흑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스벅 매니저에게 good news라면서bsn나왔다고 번호를 알려줬다 ㅋㅋ그리고 다시 디먼 쇼핑센터로 감. 수요일마다 마켓을 여는 모양인지 사람이 많았다.뭔가 다 신선해보였음.다음엔 여기서 사봐야지. 알버트하인으로 바로 가려다가빨리 은..
지난 주 방문했던 GGD에서 빠꾸를 맞고(?)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온라인으로 예약을 했다. http://www.ggd.amsterdam.nl/english/tuberculosis/registration-form-tb/ 기본정보와 v number 가 있다면 v number까지그리고 본인이 희망하는 요일 선택,옵션은 오로지 월,화,목 오후 세가지밖에 없었음.나는 그냥 월요일 오후로 선택해서 예약을 했다. 다음날, 신청시 적어놓은 메일로 자동답변 메일이 왔다.3주안에 우편으로 약속을 잡아서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하면서Referral form TB test 서류와 아이디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는 것이었음. 3주...? 헐 이랬는데이 메일 받은지 2시간만에 다시 메일이 왔는데바로 다음주 화요일 몇시에 약속을 잡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