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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들 쉬프트 당ㅋ첨ㅋ........그래도 다음주보다 나으므로 불평하지 않게따.... 요즘 아주 굉장히 부실하게 밥을 먹고있어서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매장에 일찍감뭐라도 먹으려고 ㅠㅠㅠㅠㅠ 불쌍한 인생이여. 피곤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고 카페인 땡겨서 나이트로 콜드브루 마시려고 했는데일요일 아침마다 콜드브루 클리닝 하는거 깜빡했내...결국 그냥 평소 마시던 소이라떼 시켜서집에서 싸온 손바닥만한 와플을 쳐묵쳐묵하고 일 시작했다. 마릿한테 오늘 포지션 뭐할까? 물어봤더니뭐하고싶냐해서 나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어- 이랬더니 틸을 보라고 함.그래서 열심히 아침부터 틸을봤음....틸 보길 잘했지아침부터 왜때문에 바쁜거죠일요일인데요....?브레이크 가기전까지 진짴ㅋㅋㅋ 틸에서 쩔어있었음....에도나 사하라나 옐터가..
돈없어서 어딜 못놀러다니니일기 제목이 맨날 출근 출근 출근 ㅋㅋㅋㅋㅋ딱히 지어낼 제목이 없다.. 어제는 미들 쉬프트오늘은 클로징 쉬프트네시반까지 출근이라11시까지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서씻고 빨래돌려놓고알버트하인가서 뭐 세일하나 구경좀 하고이것저것 사갖고 집에와서점심먹고 하다보니 어느덧 세시 오늘은 좀 일찍가서 여유롭게 커피좀 마시자 했는데웬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앞에서 트램 놓치고6분후에 오는 트램을 타고 갔는데핸드폰 보다가 한정거장 전에서 잘못내렸다 ㅠㅠㅠㅠㅠㅠㅠ집에서 트램 정류장까지 걸어오는 동안 더위를 먹은것 같은 느낌이었다.뭔가 계속 정신줄을 놨는데... 결국 트램 놓치고다음꺼 간신히 탔는데 잘못내리고 ㅋㅋㅋㅋ10번트램 갈아타러 미친듯이 경보해서 갔는데눈앞에서 또 트램 놓치고결국은 다시 다음 9번트램..
오늘은,,,,,, 드디어 매니저인 마릿과 같이 오프닝을 하는 날.7시까지 출근인데일요일이라 아침일찍 트램이 안다녀서 나이트 버스를 탔다...피같은 내 차비 ㅠㅠ우리집도 거의 끝쪽인데 이미 내가 탈때부터 사람이 꽤 많았다와우내...gvb는 일욜 아침에 트램 운행좀 일찍 해줬으면.네덜란드를 여행으로 왔을때도,또 아예 이사를 온 지금까지 단 한번도새벽 일찍 암스테르담 시내를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오늘 처음으로 출근길에 지나가봤다.진짜 ㅋㅋㅋㅋ 번화가는 ㅋㅋㅋㅋㅋ강남역 새벽에 쓰레기 치우기전 느낌이랄까....개 더럽고훠우그래도 사람 없는 길거리 걸으니까 기분이 좋았음.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을 해서아린, 마릿 나 이렇게 셋이서 오프닝 준비를 했음.원래 둘이하는거 같은데 난 걍 트레이닝이랔ㅋㅋㅋ 꼈음. 매장마다 오프..
오늘이 왜이렇게 일요일같은지 모르겠다. 금요일이었던 어제는 클로징 쉬프트여서5시반에 출근을 했다.그리고 새벽2시에 끝남^^^^^^^^^^^^슈바인 제인과 바리스타 트레이너인 아린,그리고 뭔가 블루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 지오와나처럼 뉴비인 세르파노 이렇게 다섯이서 클로징이었음.지오는 프리클로징이어서 10시엔가 갔지만... 금토 쉬프트 걸리면 진짜 존빡일거같다시간 더럽게 안가고여...가끔 바쁘긴 하지만,재미가 없음 ㅜㅜ 정말 2시에 칼같이 끝나고세르파노랑 나랑 같은 방향인거같은데9292가 알려주는 루트가 달라서나는 leidseplein으로 가고 세르파노는 반대방향으로 갔다.원래 나이트버스인 757 타면 4.50유로인데어제 내가 탄 N21은 새벽에 탄건데도 1.87이었음대신 집 근처 정류장까지 안가서 한정거장..
네덜란드 계좌를 텄던 지난 주,영국 은행에 있던 돈을 트랜스퍼 시키고 바로 신청했던Personal ov-chipkaart상품 시작일이 내일부터였는데 다행히 오늘 딱! 도착함. Dal Voordeel이라는 Seasonal ticket이 원래 1년에 50유로인데 29유로로 세일중이어서 구매했다. 네덜란드의 교통권은 복잡한 느낌이다.처음 네덜란드 놀러올 때 느꼈던 그 혼란스러움이란...그래서 그냥 트래블 티켓으로 퉁쳤지만. 어쨌든,내가 산 이 Dal Voordeel 은NS train 이용시, off peak time(M-F, 09:00-16:00 and 18:30-06:30)그리고 weekend from 18:30 on Friday until 06:30 on Monday morning그리고 on hol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