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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가이드를 (처음에는) 열심히 들으며 둘러봤다. 물 색깔은 음...?고대시대때부터 대중 목욕탕이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하늘이 맑아서 막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ㅎㅎ 뽀글뽀글 기포가 아직도 올라오는 hot spring.고대인들의 건축기술에 새삼 감탄했음. 로만바스 모형. 물이 쏟아지면서 수증기를 뿜어내는게 신기했음.영국에 온천이 있다는게 마냥 신기. 밑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가 있다.사진찍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음. 중세시대판 오목같은 게임인듯?!꼬마들이 구경하니까 저 의상을 입고있던 남자들이다음 말은 어디에 둬야할까 하면서 질문.꼬마 넘나 졸귀였던것 ㅠㅠ저런 의상을 입고있는 직원을 보니 ㅋㅋ마치 중세시대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아주 잠깐 들었다. 아쉽게도 한쪽..
친구가 한달전에 싸게 예약해서 다녀온 바스와 브리스톨.간만에 혼자 간 여행이 아니라 즐거웠다 ㅎㅎ 빅토리아 역 맥날에서 엄청 오랜만에 맥모닝을 먹었다.여유롭게 코치 스테이션을 갔는데바스행 게이트가 두개나 있어서 이상하다.., 하면서도 가서 줄을 섰는데버스가 내셔널 익스프레스 버스가 아니라관광버스 스러운 빨간 버스인것이다.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버스가 아니었다...그룹 버스라고^^^^어쩐지 윈저랑 스톤헨지를 들린다 했어.출발까지 5분밖에 안남아서 엄청 급하게 직원들 붙잡고 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봐서1분전에 간신히 찾아서 겨우 탔다.ㅠㅠ빅토리아 찍고 집에 갈뻔막 엄청 급하게 버스 탔더니 버스 아저씨가 티켓 확인도 안함ㅋㅋㅋ뭐지... 거의 3시간을 달려서 바스에 도착.멀다 멀어. 우리를 반..
어제 피곤에 쩔어서 스벅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낮잠을 엄청 깊게잤는데자고있는동안 우체국에서 왔다감.......온지도 몰랐음.ㅠㅠ벨도 안누르고 간거같은 느낌은 뭐져....다시 온다는것도 아니고 햄스테드 딜리버리 오피스로 찾으러 오라고 남기고감^^^^^^스페셜 딜리버리로 보낸거라 시그니쳐 필수라고 ㅠㅠ다른 블로그들 참조해서 신청한건데보통 여권이 먼저 오고 좀 시간이 지나서 면허가 도착한다고 얼핏 봐서그러려니 했는데 무려 오늘 면허가 도착함 ㅋㅋㅋㅋ 막스 출근하려고 막 나가려는 찰나에 누런 봉투가 뒤집혀져 있어서옆집껀가... 하고 이름을 봤더니 내꺼만져보니 카드같은게 들어있길래설마 설마 했는데 길가면서 뜯어보니 면허증이었당ㅎㅎ 사진은 넘나 범죄자같이 나온것... 그냥 못생긴것도 있긴하지만^^^^^^^^^여권..
어제 낮잠을 안잔 덕분인지 밤에 잠을 엄청 일찍잤다.언제 잠들었는지 기억도 안나고그냥 핸드폰보다가 잠듬...... 덕분에 오늘은 쫌 쌩쌩했다.그리고 매장도 엄!청! 한가했음.새로 하이어링된 아론이 틸보고나는 아침에 잠깐 바1하다가브레이크 갔다와서 바서폿으로 시간을 보냄.바서폿이 제일 좋음.말을 많이 안해도 되니까....... 매장에 콜드브루가 엄청 많아서 아침에 괜히 누가 뭐라하지도 않았는데콜드브루를 브레이크때 마시고집에갈땐 쿨라임을 마셨다.카페인 과다섭취했음.덕분에 낮잠자기 실ㅋ패ㅋ 어제 존루이스에서 너의 물건이 아직 도착을 안했으니(어제)오늘 오후나 내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메일과 문자를 받았는데오늘 하루종일 기다려도 메일이 안오길래내일 찾을수 있다는 문장이 생각나서 그냥 센트럴에 나갔다 왔다...
막스 컨트랙이 퍼머넌트로 바뀌고 처음 "월급"을 금요일에 받았다.템포러리일때는 주급이라서 매주 화요일에 꼬박꼬박 받았는데이제 매달 10일... 한달에 한번...... 팍씨.그래도 10일이 토요일이라 금요일에 돈이 들어옴.마침 스벅도 월급날이어서 12시 되자마자 통장 잔고 빵빵해짐 캬캬.돈이 들어왔음 뭐다? 써줘야함.스벅 30분 일찍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근 몇주간 눈여겨본 디카를 존루이스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했다.canon g7x mark2 주문을 했는데원래 다른데서 사려고 했는데 죄다 품절이어서 걍 존루이스에서....마침 몇몇 제품 한정으로 캐쉬백 이벤트를 하고있었다.내가 산건 25파운드 캐쉬백이라는데 일단 콜렉트 하고나서 캐쉬백 신청해야하는듯.망설임 1도없이 주문을 마치고 바로 낮잠을 잤다.영국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