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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ourne 앨리스와의 작별을 뒤로한채 도착한 멜번.전날 미리 찾아둔대로 짐을찾고 나와서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SkyBus 티켓을 샀다.스카이 버스 요금은 One way가 $18Round Trip (Return)이 $30다시 공항에 와야 한다면 당연히 처음에 왕복 티켓을 사는게 이익이다.나도 왕복 티켓을 구입.버스는 낮에는 거의 10분에 한대씩 있으므로 힘들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티켓을 구입하자마자 버스에 바로 탑승했다.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멀지 않은 거리였다.잘 기억은 안나는데 30분정도? 20분이었나..여튼 굉장히 가까웠다. 일단 버스의 종점?인 Southern Cross Station에서 내렸다.내가 예약한 백패커는 Greenhouse backpacker.스카이버스의 좋은 점은, 서던크로..
사진들을 쭉 보니 내 사진보다 음식 사진이 훠얼씬 많은 걸 느끼고 그간 호주에서 먹은 음식들,집에서 해먹은 음식이나 외식을 한 음식들에 대해 사진이 올리고 싶어졌다.총 정리.... 같은 느낌으로?ㅋㅋ 1. Max Brenner예전에도 썼던 맥스 브레너의 달디단 디저트들. 2. 집에서 구워먹은 스테이크알다시피 호주는 소고기가 엄청엄청 싸다!물론 돈이 없어서 비싸고 좋은 부위는 못먹고제일 싼 부위를 사다가 먹었다.그래도 고기라고... 맛은 있었다..고기면 됐음. 3. La Via 역시 예전에 썼던 사우스 뱅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한 번 가고 갈 기회가 없었는데이제 진짜 갈 기회가 없을 것 같다 ㅠㅠ... 4. Tim Tam 호주 왔는데 이것도 안먹어 보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바로 팀탐!너무 달아서 1..
어느덧 캔버라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일어난 우리는 며칠동안 갇혀있던 쭈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너무 거대해서 끌고다니기 힘든녀석ㅠ : 연못 주변 산책로를 따라 주를 산책시켰다.마침 날씨도 너무너무 맑아서 산책시키는 우리도 기분이 업!업!역시 캔버라의 명물답게 블랙스완이 여기에도 ㅎㅎ : 한 40분정도 걸으니 지도 힘들었는지 혓바닥 내밀고...ㅋㅋ주도 쉬고 우리도 쉴겸 잠시 벤치에 앉아서 또 수다.4일내내 수다 엄청 떤 것 같다. : 역시 난 얼굴이 안나와야 사진이 괜찮아^^쭈를 산책시키는 나의모습...인데내가 산책 당하는거 같다. : 쭈를 집에 다시 데려다 놓고저녁에 돌아올 마미 대디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야 하니쇼핑을 하러 쇼핑센터로 갔다.일단 커피부터 한잔 ㅎㅎ이것이 바로 호주식 아이스 ..
어느덧 벌써 캔버라에서의 셋째 날.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앨리스네 대디가 얘기해준 Gold Creek 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Gold Creek Village Spend a whole day wandering through galleries, attractions, gift and specialty stores, just a short drive from the city centre.After visiting Cockington Green Gardens, the Canberra Reptile Zoo, the Canberra Walk-in Aviary and the National Dinosaur Museum, relax in your choice of cafes and restaurants or..
Floriade 구경을 마치고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들린 씨티에 위치한 맥도날드.브리즈번은 씨티에 있는 맥도날드는 맥카페가 없는데멜번이나 캔버라는 씨티 내에도 맥카페가 있더라.옛날에는 맥도날드 커피 별로 안좋아했는데호주엔 스벅이 별로 없으니 그냥 아무거나 다 잘마시게 됨.맥도날드 커피도 ㅋㅋ : 라지 사이즈 시켰던 것 같은데크기가 어마어마.스벅 벤티사이즈같은 느낌.여기는 아이스 라떼에 다 크림을 올린다.안먹지만 비주얼을 위해 걍 올림. : 같이 시킨 치즈케익!맥카페를 좋아하는 이유는,커피보다는생각보다 맛있는 디저트들 때문! : 낮에 커피에 케익까지 먹어놓고저녁에 또 한상 차렸다...둘이서 먹는데 떡볶이에 순대에 쫄면까지^^다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앨리스네 집에서 키우던 쭈!!!!!!그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