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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는 퇴근하고 캐롤리나 페어웰 파티를 가기로 했는데어제 하루종일 기분이 정말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웃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미안하다고 몸이 좀 안좋아서 못가겠다고 메세지를 보내고퇴근하고 집에 와서 잠.오늘은 약속이 없기도 했고 최근 며칠동안 스트레스때문에 숙면을 못했어서알람도 안맞춰놓고 그냥 잤더니 오후 두시에 기상^.^............. 추워서 침대에 계속 누워있고 싶었으나 간신히 일어나서3월말에 암스테르담 가는 비행기표를 찾아봤다.레지던스 퍼밋때문에 가는거라 길게 갈 필요도 없고길게 갈 돈도 없고...() 해서 1박2일로 가기로 했다.네덜란드는 숙박비가 영국 뺨치게 비싸서 지난달에 돈있을때 미리 숙소먼저 예약해놓음ㅋㅋㅋ1박만 할거니까 부담이 없긴 했지만... 따흐..
* 스벅은 늘 그렇듯 아침에 일어나는게 고역이지만커피를 마음껏 마실수 있어서 좋았음.내사랑 캐롤리나가 그만둬서 넘나 슬프다.내일은 캐롤리나 집에서 페어웰 파티를 하기로 함.내가 싫어하는 산드로가 오지만칠라는 캐롤리나가 초대 안해서 다행쓰...이제 캐롤리나도 없고 스벅 전래 재미없겠내...최근에 로타도 많이 안겹쳐서 원래 재미 없긴 했지만.ㅠ 마리솔은 사이가 좋다가도일하는거 보면 속터져서 짜증나고새로들어온 애들은.... 그만두기를 반복하고여튼 매장에 사람 없어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읍니다.사람 구하는건 디날 마음이니까 뭐 난 전혀 관여하고싶지 않다. 며칠전에 스벅에서 갑자기 메일이 와서 뭐지?했는데 드디어 스벅도 페이슬립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한 시스템이2018년에 드디어 생겼다^^^^^^^^^^^^..
한달만에 유정쓰와 재회.서로 바쁘고 거지되고 난리도 아니여서 ㅋㅋㅋㅋ 여튼 시간을 거슬러서 때는 포르투갈을 여행하던 때생일이 껴있었는데 주말에 어디갈까 하다가덕앤와플 가자 해서 예약하려고 봤더니 완죠니 풀.그래서 시간 되는날로 날짜 쭉 훑어보니 무려 2월에 자리가 있길래 냅다 예약하고그냥 까먹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때가 옴. 겸사겸사 개봉한 코코도 이날 보기로 해서 12시에 만났다.패딩턴은 약간 끝물에 봐서 되게 작은 관에서 봤는데코코는 큰 관에서 해가지고 돈도 2.5씩이나 더 받아쳐먹음...오랜만에 화장하고 나와서 코코보고 감동적이어서 폭풍오열했고여...코코 보다가 돌아가신 할머니도 생각나고 해서안울려고 했는데 그냥 막 눈물이 났음.화장 오랜만에 했는데 다번졌고여................. *..
데이오프인 화요일느즈막히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가 좋아보이길래 밖을 나섰다.오랜만에 피카딜리를 지나 트라팔가 스퀘어로- 런던에는 수많은 유명한 랜드마크들이 있지만내가 좋아하는 장소들 중 손에 꼽히는트라팔가 스퀘어/내셔널 갤러리. 지난번에 왔을땐 공사하더니오늘은 또 분수 뿜뿜 어김없이 우뚝 솟아있는 넬슨 제독의 동상 신전st건물 전래 좋아하고여.... 찍고보니 역광 1년 내내 내셔널 갤러리 앞에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행위를 볼 수 있다. 이날 가본 곳은National Portrait Gallery말 그대로 초상화들을 전시한 갤러리.영국 왕실 인물들과 다양한 영국의 유명 인사들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다.아는 얼굴은 극소수지만 간간히 발견하면 신기. 그림도 있고 조각도 있고 사진도 있고...볼거리가 많았음. D..
날씨가 오랜만에 좋았던 지난주 월요일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버스 기다리면서 괜히 한번 찍어본 길 건너편. 맨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미뤄뒀던테이트 브리튼에 드디어 갔다옴!See great art for FREE! 그리스 신전st 입구넘나 좋고요..? 천장으로 들어오는 빛이 따뜻했음.역시 날이 좋아야... 아래로 내려가는 길-아래층엔 또다른 입구로 연결되는 길이 있었고카페 상점이 있었음.! 테이트 어플에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오디오 가이드를 따라서 관람을 했다.1545년 작품부터 시작했음. Joshua Reynolds - Colonel Acland and lord Sydney: The Archers 문속의 문속의 문속의 문위치가 약간 외져서(?)그런지아님 월요일이어서 그런건지정말 한산하고 좋았다.내셔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