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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penhagen life. D+9. CPR 등록 완료 + Rejsekort 카드 만들기
오늘도 역시 날씨가 맑지 않았다.아침 일찍 일어났으나 침대에서 나가기가 싫어서 밍기적거리다가 인터내셔널 하우스에 겨우 시간 맞춰서 도착.지난번에는 분명히 문이 안열렸는데; 오늘은 그냥 문이 열렸다. 아무래도 내가 지난번에 바보짓을 한 듯 싶었다.오늘은 업무가 11시부터 시작이어서 11시에 맞춰서 갔는데 나보다 더 일찍 온사람들이 한 30명쯤은 되어 보였다.번호표를 뽑고 한 30분정도 기다린 후에 드디어 CPR 등록을 완료했다.직원분이 넘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졌다. 이런 임시 종이를 주는데 여기에 나의 CPR No.가 써있다. 같이 받은 welcome kit(?)덴마크, 코펜하겐에 처음 정착하는 외국인들에게 주는 안내서들 이었다.드디어 라이스코트 카드를 만들 수 있게 됐다.그동안 편도 약 3.2유로씩 내..
Europe/Denmark
2019. 3. 8. 05:33